▲ 직원들이 친절 및 청렴 교육을 받고 있다.
 
아산시 영인면(면장 이정희)는 20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및 청렴 교육을 실시하고, 면민이 만족하는 서비스 제공과 클린 행정 구현에 나섰다.
 
이날 친절 교육은 2017년도 친절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지만 2018년도에는 최우수 성적을 목표로 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진행됐다.
 
이정희 면장을 비롯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민원인과 항상 접하는 직원들로 하여금 친절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 청렴 교육도 함께 실시하며 개정된 공무원 행동강령 실천사례를 중점으로 직무관련자에게 금품·향응을 받지도 요구하지도 않기, 음주운전 안 하기, 상급자는 부당한 업무지시·청탁을 하지 않기 등을 실천결의하고 클린행정 구현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이정희 영인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친절 및 청렴에 대한 이해도와 실천 의지가 높아지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친절·청렴교육을 실시해 더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과 신뢰받는 행정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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