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아산만들기 추진

▲ 참여자 단체 기념촬영
 
아산시 온양5동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이연복, 부녀회장 이향재)는 20일지속가능한 환경개선을 위한 「마을 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용화주공 2단지앞 화단을 마을쌈지화단으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온양5동 행복복지센터와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3월 23일 살기 좋은 온양5동만들기 위한 협약을 체결한바 있으며, 이번 쌈지화단 조성은 마을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마을쌈지화단은 총 200m 구간에 걸쳐 조성되었다. 새마을 남·녀 지도자 협의회를 비롯해 주공2단지 주민과 행복복지센터 공무원 30여명 등이 참여해구슬땀을 흘리며 아름다운 화단을 만들었다.
 
온양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온양5동 행복복지센터와 협력해 화단 조성뿐 아니라 쓰레기 수거, 제초 등 화단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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