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봄꽃 식재와 울타리 조성

▲ 용화동 엘크루 아파트 도시녹화운동 화분조성
 
아산시 온양5동(동장 심흥섭)은 지난 4월 16일(월) 봄꽃 식재(페츄니아, 펜지등)와 울타리 조성, 4월 20일(금) 녹지구간 제초로 이어진 2018년 국토공원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인도와 화단간의 경계가 모호했던 용화동 평생학습관 진입로 꽃 동산에 울타리를 조성하는 것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3,500여본의 봄꽃을 식재하고 쌀쌀한 겨울날씨로 관리가 소흘 했던 녹지구간에 대한 제초작업도같이 진행했다.
 
또,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도시녹화 운동 역시 신규 조성지와 기존 조성지 모두 봄꽃과 화분으로 가득 채워졌다. 올해 새로이 도시녹화 협약을 맺은 용화동 엘크루아파트(소장 김민선)는 아파트 후문 진입로 화분조성에 부녀회와 노인회 모두 참여해 도시녹화 운동의 모범사례로 선정됐다.
 
심흥섭 온양5동장은 “2018년 화창한 봄을 맞아 국토공원화와 도시녹화운동을 성공적으로 시작하게 되어 기쁘고,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맞아 한층 더 아름다운 온양5동과 아산시가 될 수 있게 주민과 행정복지센터 구성원이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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