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유태 온양2동장과 청소참여자들이 기념촬영
 
아산시 온양2동(동장 전유태)은 19일 통장협의회, 새마을, 주민자치회, 적십자 등주민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아산 만들기’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청소는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온천대로변 등 주요도로 환경정비와 유동인구가 많은 온양온천역을 중심으로 적치되거나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치우는 것으로 진행됐다.
 
청소에 참여한 한 주민은 “무단쓰레기투기 근절에 대한 높은 시민의식과 자발적인 참여가 요구된다”며 “깨끗한 우리고장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유태 동장은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에 따른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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