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체 회원, 주민, 공무원이 환경 정화를 하고 있다.
 
아산시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만섭)는 19일 오전 10시부터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적십자봉사회, 행복키움추진단 등 회원들과 주민이 참여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4·28행사와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맞이해 단체와 주민, 공무원이 함께 도로 주변의 쓰레기와 전통시장 구역을 깨끗이 청소함으로써 온양1동을 찾는 선수단과 관광객들에게 청결한 온양1동의 이미지를 심어주기위해 추진됐다.
 
특히,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서 무엇보다도 주민 참여가 필수적인 만큼주민들이 손님맞이 준비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만섭 온양1동장은 “온양1동 주민들과 단체,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실시한 이번 대청소가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다시 방문하고 싶은 청결한 온양1동 이미지를가슴에 간직하길 바란다.”며 “이번 대청소로 청소행정이 관 주도에서민간주도로 나아가 시민의식이 향상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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