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이장 특화사업, 『나눔으로 하나되는 자원 발굴 릴레이』사업 펼쳐

▲ 행복키움 후원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왼쪽부터 김정식 면장, 김지희 청렴지킴이회장, 하해경 이장)
 
아산시 신창면 복지이장단(단장 오세흥)은 19일 오목초등학교 청렴 지킴이(대표 김지희) 단원들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와 행복키움 사업 추진을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목초 청렴지킴이 회원들은 주기적으로 관내 저소득 세대를 방문해 봉사하고 후원 물품 등을 전달하는 사업을 펼치게 된다.
 
특히, 이번 협약은 신창면 복지이.반장 특화 사업인 『나눔으로 하나 되는 자원 발굴 릴레이』사업으로 진행되어 눈길을 끈다.
 
지난 1월부터 진행되어온 이 사업은 매월 복지이.반장이 릴레이 형태로 복지자원을 1건 이상 발굴해 행복키움추진단과의 협약을 주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자원 발굴 릴레이에 참여한 하해경 남성4리 복지이장은 “마을을 누구보다잘 알고 있는 우리 복지이.반장들이 복지 발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며, “이웃이 이웃을 돕는 마을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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