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렐수흐 총리는 움느고비도를 방문하고 있는 중에 26만8천 톤의 석탄을 중국으로 빼돌린 사건과 관련 철저한 수사를 통해 하루빨리 범인을 붙잡아 법적인 제재를 가할 것을 지시하였다.

이 사건은 움느고비도에서 당선된 B.Enkhbold 의원에 의해 총리에게 보고되었으며 총리는 사건에 관한 조사를 후렐바타르 재무부 장관에게 지시하였으며 사법기관 관계자를 포함시켜 조사단을 설립해야 한다고 지시하였다.

또한 총리는 향후 국가 재산을 빼돌리는 행위에 대해서는 누구를 막론하고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medee.mn 2018.4.17.]
 
<자료 제공 - 몽골유비코리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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