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흐바타르구 15-20번지 구역에서 홍수가 발생하여 117 가구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홍수로 인해 위 구역의 토지가 오염되어 전염병을 발생시킬 수도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고 관계자들이 말하였다.

또한 이 구역의 하수도가 넘치고 도로와 다리가 파손되어 교통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현상은 매년 봄 홍수와 여름철 폭우로 인해 발생하고 있으나 관련 기관은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세우지 않고 있다.

한편 칭기스호텔 인근, 민족공원 인근, 태양의 다리 인근 도로 양쪽의 배수로 공사를 내달 15일에 착수하기로 계획하고 있다.

또한 일부 게르촌 도로공사도 설계되어 있다. [medee.mn 2018.3.26.]
 
<자료 제공 - 몽골유비코리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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