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업부 보도에 의하면 2018년 들어 몽골의 총 수출액이 2조3천억 투그릭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2,072억 투그릭 즉 9.7% 증가하였다.

이 중에서 광업 분야 매출이 1조6천억 투그릭을 기록하여 전년 동기 대비 1,626억 즉 1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산업 분야 매출 중 69.7%가 광업 분야 매출이다.

2018년 2월 기준으로 전체 산업 분야 중 광업분야 매출이 1조6천억 투그릭인데 이 중 1조4천억(88.1%) 투그릭의 제품을 해외에 수출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광업 분야에서 국가 예산에 편성된 세금 및 수수료:
2018년도 들어 국가 예산에 세금 및 수수료 3,537억 투그릭을 편성하였으며 이 중에서

*금 39억 투그릭
*석탄 1,217억 투그릭
*아연 165억 투그릭
*구리 1,922억 투그릭
*철광석 56억 투그릭
*장석 21억 투그릭
*기타 118억 투그릭을 각각 차지하고 있다.

국가 예산에 편성된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86억 투그릭 즉 81.3% 상승하였는데 품목별 기여도를 살펴보면

*금 10억 투그릭,35.8% 증가 
*석탄 656억 투그릭, 2.2배 증가
*아연 78억 투그릭, 90.4% 증가
*구리 765억 투그릭, 66.2% 증가
*철광석 41억 투그릭, 3.8배 증가
*장석 16억 투그릭, 4.8배 증가
*기타 31억 투그릭, 84% 증가로 나타났다.

[medee.mn 2018.3.25.]
 
<자료 제공 - 몽골유비코리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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