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중앙은행 통화정책위원회 회의가 열렸으며 회의 후 O.Erdembileg 몽골중앙은행 부총재가 기준금리를 10%로 인하한 것에 대해 발표하였다.

바야르다와 몽골중앙은행 통화정책 부장은 “기준금리를 10%로 인하한 것은 인플레이션을 특정한 기준에 안정시키기 위한 조치이다. 기준금리가 인하되면 지출이 감소되고 투그릭 대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말하였다.

각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결정하며 기준금리에 따라 시중은행들의 예금 및 대출금리가 달라진다.

몽골의 기준금리가 10%인 것은 사실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편인데 현실에서 시중은행들의 대출금리가 연 20%에 달하고 있다.  [gogo.mn 2018.2.23.]
 
<자료 제공 - 몽골유비코리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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