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앞장

▲ 동두천시 관내 종교단체, 신시가지 환경정비 실시
 
송내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고춘기)는 지난 22일 관내 하나님의 교회 성도 50여명이 오전 11시부터 지행역일대 및 원룸 . 상가 주변 환경정비를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에는 지난 2월보다 더 많은 성도들이 참가하여 지행역 주변 광장 수풀 사이에 숨어있는 담배꽁초를 비롯하여 도심 속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매월 1회씩 솔선수범하여 환경정비에 참여해 준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새봄을맞이하여 평소 손길이 닿지 않는 곳까지 열심히 환경정비에 힘써 주셔서 감사하고, 오는4월 6일 2018년 민 . 관 . 군 새봄맞이 환경정비에도 함께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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