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필요한 실습위주 교육으로 역량강화

울산시는 23일 오후 2시 의사당 3층 대회의실에서 자연재난피해조사단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재난피해조사 및 복구계획 수립 요령과 재난관리시스템(NDMS) 사용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자연재난피해조사단은 재난 발생 대비 사전에 편성한 조사단으로 시 30명, 5개구.군에 각 30명, 총 18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임무는 대규모 재난 발생 시 ▲피해조사 및 복구계획 수립 ▲재난수습 및 복구방안 검토 ▲중앙재난피해조사단 피해조사 전 신속한 피해조사 및 재난관리시스템(NDMS) 입력지원 등이다.
 
이번 교육 내용은 ▲자연재난 복구지원 관련 근거 ▲피해조사 방법 ▲자연재난피해 복구요령 ▲재난관리시스템(NDMS) 피해입력 및 복구계획수립 실습 등 실무적인 주제로 진행해 일선 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시스템(NDMS) 전문가를 초빙해 시스템 입력 및 활용을 위한 효과적인 기능 교육과 2016년 태풍 ‘차바’ 등 피해복구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 및 개선사항 토론 등 기존의 주입식 교육을 탈피하여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재난관리시스템(NDMS) 숙달 교육은 자연재해로 인한 사유 및 공공시설 피해를 가정해 피해시설에 대한 피해 물량 입력, 사유시설 피해자 중복조회 및 풍수해보험 가입 여부 확인, 재해대장 작성 등 복구계획 수립 절차로 진행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자연재난 피해 시 신속한 피해조사와 효율적인 복구계획 수립을 위해 자연재난피해조사단 공무원의 열정과 업무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서로가 협력하고 관련 노하우를 습득해 시민의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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