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트톨가 대통령이 아동지원금을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지급할 수 있게 하자는 법안을 발의한 것에 대해 지난주 정부 내각회의서 논의된 바 있다.

2018년도 예산에 관한 법안에 ‘아동지원금은 특정계층 68만4천 명의 아동만을 대상으로 지급하며 이를 위해 1,642억 투그릭을 예산에 편성한다’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바트툴가 대통령의 이번 법안 발의 목적은 아동지원금 대상을 확대하여 전체 아동 중 80%를 포함시켜야 한다는 의견을 몽골 지도부에 전달하는데 있다. [gogo.mn 2018.2.20.]
 
<자료 제공  - 몽골유비코리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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