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인재 육성ㆍ마을복지 실현

▲ 모범 청소년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 - 유종희 탕정면장과 송현순 행복키움추진단장 및 장학생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현순)은 21일 미래 인재 육성과 따뜻한 복지 실현을 위해 총 500만원 꿈나무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화성건설이엔지(대표 이순호)가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장학금으로 지정기탁 받은 것으로 대학생 2명, 고등학생 3명, 중학생 7명, 초등학생 1명등 모범 청소년 13명에게 수여했다.
 

송현순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열심히 학교생활에 임하는 학생들을 응원하며 창의적인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장학금을 받은 A군은“나도 공부를 열심히 하여 어른이 되면, 내 주위의 어린이들을 도와주고 싶다”고 야무진 포부를 밝혔다.
 

유종희 탕정면장은“앞으로 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가지고 학업에 열중해 사회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학생들이 되길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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