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동, 김밥천국 홀로계신 어르신들께 사랑담긴 점심 대접

지난 2월 20일 중앙동‘김밥천국’에서는 홀로계신 어르신 35명을 모시고 사랑의 중식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김밥천국의 이계순 사장은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과 목련 라이온스 클럽 회원으로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으며,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매월 중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중식봉사에는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따뜻한 쇠고기무국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할 수 있도록 대접하였다.
 
이계순 김밥천국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를 대접하는 것이 이제는 새로운 즐거움”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곳에 홀로계신 어르신들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해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웨이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