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관 도서관별 특색 있는 52개 강좌 운영


아산시립도서관(관장 권경자)은 2018년 중앙도서관 개관을 맞이하여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보다 다채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은 ‘놀이심리상담사(1급) 양성과정’외 51종으로 약 948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운영대상은 유아부터 성인까지이며 아산시민의 독서생활화 및 자기계발을 위해 독서를 기반으로 하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자격취득과정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2월 개관한 중앙도서관은 향후 도서관에서 활동할 수 있는 독서문화프로그램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동화구연지도자, 독서심리상담사(2급), 영어독서지도사 등 다양한 전문자격취득과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4개 문화강좌실과 크고 작은 다목적실 및 강당을 갖추고 있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한층 향상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그 외에 도서관마다 야간에 운영되는 문화강좌를 개설하여 낮 시간 도서관이용이 어려운 직장인 등의 시민들이 저녁시간을 활용해 독서 및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접수는 2월 21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도서관 별로 접수일자 및 내용이 상이하여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홈페이지( http://ascl.asan.go.kr )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진흥팀(041-530-662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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