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국민들의 이동이 활발해지는 1월 15일부터 2월 10일까지 경찰청은 ‘설날-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국에서 실시하였다.

캠페인 진행 동안 2018년 1월 기준으로 지방의 교통사고 발생률이 25.7%,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35.5%, 사고로 부상을 당할 확률이 41% 감소된 긍정적인 결과가 나타났다.

위 기간에 수도 인근 3구 및 전국 21개 도의 경찰들이 지방 도로를 정기적으로 순찰하여 사고 발생 및 범죄율을 낮출수 있었다고 경찰청에서 발표하였다.

설 연휴 기간에 국민들이 지방을 방문할 경우 자동차 상태 및 차량 정비를 반드시 실시하고 휘발유 등 준비물을 충분히 준비한 상태에서 출발하여 줄 것을 경찰청에서 당부하고 있다.[medee.mn 2018.2.12.]
 
<자료 제공 - 몽골유비코리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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