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국회 경제상임위원회의가 열려 2017년도 가을 정기 국회 동안의 활동내역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발표에 의하면 그 동안 경제상임위원회는 22번, 중소기업개발임시협회는 1번, 실무단 30번에 걸쳐 회의를 개최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기간 동안 10개의 실무단이 설립되어 국정을 수행하고 있었다.

가을 정기 국회 기간에 법안 39건, 결의안 9건을 통과시켰으며 국제 협약서에 대해서도 심의를 하였다.

경제상임위원회는 각 부처 업무 과정을 감시하고 당면한 안건을 위해 6번의 회의를 개최하여 각 부처 의견을 수렴하고 드러난 일부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작성하고 있는 중인데 ‘에르데네스 타반톨고이’ 주식회사에서 발행한 1,072주의 주식에 대한 결의안 및 은행 대출 금리를 낮추기 위한 결의안 등을 언급할 수 있다.

대출 금리를 낮추기 위한 결의안과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렵하기 위한 회의를 6개 시중은행 이사진, 몽골 중앙은행 이사진, ‘에르데네스 몽골’, ‘에르데네스 타반톨고이’ 회사, 몽골 증권거래소를 대상으로 개최하였다. [medee.mn 2018.2.8.]
 
<자료 제공 -몽골유비코리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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