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The Japan Times’ 신문사에서 후렐수흐 총리와 인터뷰를 하기 위해 몽골을 방문하였다.

몽골을 방문한 일본 기자단은 후렐수흐 총리를 상대로 몽골 정부의 사회 및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한 현재 및 앞으로의 정책, 양국의 역사적인 우호관계 발전 및 교류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질문하였다.

이날 인터뷰 중에 총리는 “앞으로 농축산업 분야에서 일본 투자자들과 밀접하게 협력할 계획이 있다”고 강조하였다.

‘The Japan Times’ 신문사는 1897년 3월에 창간되어 121년 동안 지속적으로 운영되어 오고 있는데 발행부수는 하루 4만부이고 매월 온라인 독자수가 100만 명에 이르는 신문사이다.

한편 이 신문사는 몽골 정부의 정책에 대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일본에 있는 독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일본인 기자를 몽골특파원으로 파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gogo.mn 2018.2.5.]
 
<자료 제공 - 몽골유비코리아타임즈>
 
저작권자 © 뉴스웨이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