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렐수흐 몽골 총리 겸 인민당 대표는 몽골 사회주의 혁명을 이끈 수흐바타르 탄신 125주년을 기념하여 그의 후손들을 만나 면담하였다.
 
총리는 이 자리에서 “수흐바타르 혁명가는 몽골의 대표적인 역사 인물입니다. 당시 청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용감하게 몽골의 독립을 위해 노력하였었으 ‘몽골’ 이라는 오늘의 독립 국가를 세우기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고 명예, 정치, 국경, 법률이 존재하는 국가가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 위대한 조상에게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몽골 정부를 대표하여 몽골 영웅의 가족들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이 가득할 것을 기원합니다”라고 말하였다.
 
이에 수흐바타르 후손들은 몽골 정부에서 수흐바타르 후손들을 초청하는 행사를 개최한 것은 몽골 국가를 존중하는 행동의 표현이며 또한 애국적인 태도라고 보고 있다고 말하였다.
 
이어 “우리 조상인 수흐바타르 혁명가가 목숨을 아끼지 않고 하나의 국가로 독립을 시킨 몽골을 발전시키고 몽골이라는 국가를 보호하는 의무를 착실히 수행할 수 있는 지도자는 바로 후렐수흐 총리라는데 동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gogo.mn 2018.2.2.]
 
<자료 제공 - 몽골유비코리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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