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열린 정부 내각회의에서는 식량농업경공업부에서 작성하여 상정한 ‘공장 건립 프로젝트-21:100’ 프로그램을 확정하였다.

이 프로젝트가 시행되면 전국 21개 도에 공장 100개를 건립하여 지방에서의 일자리 창출이 확대될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시행 과정에 따라 유제품 가공 품질도 개선될 수 있다고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아울러 몽골 국민들의 주요한 음식 중 하나인 유제품 수출이 확대되어 유목민들의 삶의 질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위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37억 투그릭의 자금이 필요한데 이 투자금은 국가 예산, 외국의 지원, 민간업체 투자금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B.Batzorig 식량농업경공업부 장관이 말하였다. [gogo.mn 2018.1.31.]    
 
<자료 제공 - 몽골유비코리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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