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정부청사에서 경제 및 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 추진, 예산 정책에 대한 공통적인 정보를 공유하고 각도지사들에 대한 업무 수행 방침을 확정하기 위해 내각관방부, 시 의회, 도지사들을 상대로 회의를 소집하였다.
이 자리에 후렐수흐 총리도 참석하였는데 총리는 도지사들이 각 지방의 도정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으로써 도민들의 생활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책임감을 갖고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그리고 지방에서 법 집행도 중요한 만큼 이 문제를 반드시 주지하여 줄 것도 당부하였다.
또한 후렐수흐 총리는 2018년도에 몽골의 경제 위기를 완전히 극복하고 국정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는 것이 이 회의의 주요 목적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2018년 1월 31일에 도지사들과 정부 간 협약서를 체결하기 위한 조인식이 예정되어 있다. [medee.mn 2018.1.30.] <자료 제공 - 몽골유비코리아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