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의 포인트 있는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 18일 오후, 그라치아 3월호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하와이로 출국하는 혜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롱한 길이감의 점퍼에 베이지 컬러 이너, 가방 매치로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캐주얼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심플한 모노톤 패션에 민트 컬러 백팩으로 포인트를 줘 여느 여대생들과 같이 차분하면서도 러블리한 감성을 강조했다.
 
이날, 혜리가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택한 가방은 라빠레뜨(lapalette)의 스테디셀러 파카(PAKA) 백팩으로 프랑스 남동부의 파카를 모티브로 여행 컨셉을 접목한 제품이다. 베이직한 디자인에 더해진 팔레트 참장식과 브랜드 시그니처 로고가 트렌디함을 더해줘 패셔너블하면서도 달달한 신학기 가방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혜리는 MBC 드라마 ‘투깝스’ 종영을 마치고 휴식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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