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의료봉사 및 LED조명 교체 봉사에 이어 쌀 52포(10kg) 나눔활동

▲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 대부도 풍도?육도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쌀’ 후원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협회장 정창곤)는 지난 17일 대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중섭)를 방문하여 풍도·육도 주민들을 위해 후원 쌀 10kg 52포를 기부했다.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는 다문화 가정에 대한 한글교실, 진로상담, 장학금 전달과 소외계층 봉사활동 등 지속적인 나눔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후원에 앞서 지난해 7월에는 풍도를 방문해 의료봉사와 LED조명 교체 등 봉사활동도 펼쳤다.
 

정창곤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장은 “도움이 손길이 꼭 필요한 풍도·육도의 주민들에게 나눔을 전달해 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윤중섭 대부동장은 “대부도의 발길이 닿기 어려운 풍도?육도까지 후원을 해준 나눔의 열정에 감사하다. 추운 날씨임에도 바다건너 따뜻함이 번져 훈훈하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사랑의 쌀 52포는 풍도?육도 경로당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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