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절·청렴 다짐대회에 참여한 아산시립합창단과 송명희 복지 문화국장, 이상득 문화관광과장 이하 문화관광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산시립합창단이 17일 김순정 지휘자를 비롯해 전원이 시청상황실에 모여 청렴을 실천하고 아산시민에게 친절히 봉사하기위한 「친절·청렴 다짐대회」를가졌다.
 

이번 다짐대회는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아산시립합창단의 새로운 도약을위해단원 간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어 친절한 아산 만들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청렴 마인드를 확산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다짐대회는 친절.청렴결의문 낭독에 이어 아산시립합창단 단장인 이창규 부시장의 당부말씀과 아산시 단원들의 새로운 각오를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창규 부시장은 “올해 지방선거와 관련해 모든 단원들도 중립을 지키는동시에 아산시 홍보대사로서 친절한 마음과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 시민들의무한한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단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지난해 8월 김순정 지휘자의 취임 이후 처음 개최된 이번다짐대회를통해 아산시립합창단과 문화관광과 직원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여 시민에게 무한감동을 주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의지를 다졌다는데에 그 의미가있다고 하겠다.
 

문화관광과는 아산문화재단을 비롯한 아산예총, 온양문화원과 함께「친절하고청렴한 아산만들기 운동」을 적극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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