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연2동 답십리 한방약오리, 독거노인 사랑의 중식봉사

동두천시 생연2동에 소재하고 있는 답십리 한방약오리(대표 김윤관)에서는 지난 16일 관내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 20여명을 초청, 사랑의 중식 제공을 실시해 지역사회의 훈훈한 인정을 나눴다.
 
답십리 한방약오리의 중식제공은 2013년도 9월부터 시작해 5년째 끊이지 않고 꾸준한 봉사와 친절로 노인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음식을 드신 한 어르신은 “평소 이가 좋질 않아 잘 씹지를 못했는데 오리죽이 정말 부드럽고 맛있다.”며 즐거워했다.
 
답십리 한방약오리의 김윤관 대표는 “2018년도 새로운 시작과 함께 온 추위와 미세먼지로 힘들어 하실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든 음식을 제공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전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기원하였다.
 
한편 답십리 한방약오리는 2018년에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모시고 사랑의 중식봉사를 계속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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