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연2동, 2018년 동절기 첫 사례회의 개최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정석)는 지난 17일 오후 2018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신규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등을 논의하기 위한 첫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사례회의는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를 발굴하여 조사된 복지욕구를 중심으로 문제해결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서비스 자원연계, 전문가 개입까지 다각도의 지원방안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키는 과정이다.
 
이날 개최된 사례회의는 맞춤형복지팀장의 주관으로 사례관리 담당공무원들과 시청 무한돌봄팀이 함께 약 한 시간 동안 2018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선정 등을 논의함과 더불어 사례관리 전 과정을 사례회의를 통해 결정하여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여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박정석 생연2동장은“사례회의는 대상자 욕구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꼭 필요한 만큼, 위기사항에 놓인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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