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에서 몽골을 역외 탈세지역 리스트에 포함시킨 것과 관련 척트바타르 외교부 장관은 페데리카 모게리니 유럽연합 외교안보 고위대표, Ekaterina Zakharieva 불가리아 부총리 겸 유럽연합 2018년도 상반기 담당자, 유럽연합 27개 회원국의 외교부 장관을 대상으로 각각 지원을 요청하였다.

이 서한에 의하면 몽골 정부는 민주주의의 기본적인 원칙인 조세 제도를 공개하면서 국제적 역할에 이바지하기 위한 정책을 유럽연합을 비롯해 회원국들을 상대로 2017년 11월 1일부터 발효되기 시작하였다.
 
유럽연합-몽골 간의 포괄적 파트너 및 협력교류에 관한 협상 아래 개선된 세금 정책을 추진하고 공개적으로 정보를 교류하는데 적극 지원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고 외교부 홍보실에서 보도하였다. [gogo.mn 2018.1.15.]
 
<자료 제공 - 몽골유비코리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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