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중순에 가슝소하이트 국경 세관을 통해 정상적인 석탄 운반을 위해 관련 부처에서 현장을 방문한 적이 있다.

몽골 정부는 석탄 운반에 관해 2017년 11월 29일 제 320번 결의안을 통과시켰는데 이 결의안의 목적은 정상적인 석탄 운반에 있다.

그런데 현재 상황으로 가슝소하이트 국경 세관을 통해 307대의 차량이 석탄을 운반하고 중국 국경을 통과한 상태이나 귀국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중국 지방업체들이 시위를 벌인 것과 관련 국경수비대 인근 도로가 운행이 통제되었기 때문이라고 가슝소하이트 국경수비대에서 보고하였다.

이 국경수비대를 통한 하루 평균 운반이 2018년 1월 1일부터 400-450대이다. 지난 월요일(1.08)에 348대의 차량이 국경을 통과하기 위해 7km의 긴 줄을 만들었다고 관계자들이 말하였다. [medee.mn 2018.1.10.]
 
<자료 제공 - 몽골유비코리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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