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원과 신광초 관계자가 사랑의 쌀 기증후 기념촬영 모습

충남 아산 신창면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회사 ㈜신원(공장장 김준호, 노조위원장 전성복)이 13일 신광초등학교(교장 오임석)를 방문해 쌀 20kg 15포대를전달했다.
 

㈜신원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불우가정지원과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에 후원한 쌀은 신광초등학교 교육복지대상 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준호 ㈜신원 공장장은 “학생들이 더불어 사는 사회의 소중함을 일깨우는기회가 되길 바라며, 사랑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전성복 ㈜신원 노조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주)신원은 경북 영천에 본사를 둔 자동차 부품생산 현대자동차 1차 밴더로 2000년에 아산에 정착한 중견기업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한 기업의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는 우수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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