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문제.학교폭력은 낮추고, 안전은 높이자!

▲ 온양6동 청소년 지도협의회 기념촬영모습

아산시 온양6동 청소년지도협의회(주민자치위원, 적십자위원)와 읍내주공아파트 노인 봉사회가 23일 온양초등학교 등굣길에서 학교폭력 예방 등 청소년지도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청소년의 일탈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청소년이 안심하고생활할 수 있는 건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마련됐다.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는 청소년의 이성문제나 학업문제, 학교폭력이나 가출, 인터넷 중독, 청소년비행 등 청소년 문제의 전반적인 상담을 위한 “도움이 필요할 때는 언제나, 헬프콜 청소년전화 1388”을 새긴 물티슈홍보물과 학교폭력예방 홍보 리플릿을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배부했다.
 

또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지도하며 학교폭력 예방 피켓과 현수막을활용해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완겸 온양6동장은 “아침 일찍부터 나와서 청소년지도 및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을 전개해 준 온양6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과 읍내주공아파트 노인봉사회님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건전한 청소년 선도활동에 많은 지원을 해 달라”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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