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실시

▲ 온양온천시장 상가 전기안전점검 및 안전교육 활동 모습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22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안아산지사, 순천향대학교와 온양온천시장에서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2017년 6월 체결한 전통시장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협약상의 유관기관 합동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9월 20일, 9월 27일, 10월 25일에 이어 이번에온양온천시장 상가 490여개의 화재점검 및 수리를 하게 됐다.
 

전기재해에 취약한 전통시장을 위해 전기설비 안전점검 및 경미한 노후.불량전기설비(누전차단기, 배선용차단기, 콘센트 등) 개·보수하고, 전기안전 119 홍보 및 안전한 전기사용요령 등에 대해 설명해줬다.
 

온양온천시장 상인회장은 “전통시장의 노후된 전기설비로 인해 화재가 걱정이었는데 안전점검 및 수리를 해줘 안심이 되고 고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아산시 기업경제과 관계자는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 주신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안아산지사 직원 및 순천향대학교 학생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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