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의 블랙 패딩으로 완성한 감각적인 공항패션이 눈길을 끈다.
 
손태영은 23일 오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GRAZIA) 1월호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 날 손태영은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였으며, 아우터로 블랙 컬러의 네파 패딩을 착용해 시크함을 더했다.
 
특히, 손태영이 착용한 패딩은 전지현 패딩으로 불리는 네파(NEPA) 알라스카 다운이다. 알라스카 다운은 풍성한 퍼와 세련된 컬러감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며, 보온성과 편안함까지 갖춰 매년 겨울마다 완판을 기록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아이템이다.
 
손태영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패딩에도 변함없는 우아함”, “미모도 비율도 완벽!”, “패딩 따뜻해 보여요~”, “공항을 런웨이로 만들어버리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태영은 sky ENT 예능프로그램 ‘뷰티스카이 시즌2’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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