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내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지난 21일 송내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장영신)에서는 관내 홀몸노인 및 장애인 등 16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1회 진행되고 있는 사랑의 밑반찬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
 
특별히 이날은 전날 미리 신선한 재료로 마련한 제육볶음과 오징어젓갈, 김, 꽈리고추멸치볶음, 단무지무침 등을 직접 준비해 외롭고 소외된 이웃을 직접 찾아가 전달하면서불편함은 없는지안부도 일일이 확인했다.
 
장영신 부녀회장은 “11월 초인데도 벌써 눈이 내리는 등 급격한 겨울 날씨로 접어들고 있는데, 준비된 음식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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