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홍군 배방읍장과 우화종 다사랑봉사단장을 포함한 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다사랑봉사단(단장 우화종)은 21일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오병국)에 생활이 어려운 가정 40세대를 위해 겨울용 이불(총 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불을 전달받은 한 독거어르신은 “경제적으로 어려워 제대로 된 난방도 하지 못하고 추운 겨울을 보냈었는데 따뜻한 이불을 지원받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우화종 다사랑봉사단장은 “추운 날씨에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사랑봉사단은 저소득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불 지원사업을 포함해 불우이웃돕기, 어르신 식사대접,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복지허브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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