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장을 담그고 있는 모습

아산시 온양6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철우,부녀회장 김영희)는 21일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지도자 회원 및 아산 E마트 봉사단 등 50여명이 참여해『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온양6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를 주축으로 하여 온양농협 및 아산 E마트에서 각종 양념 등 재료를 지원해 실시됐다.
 

정성스럽게 만든 김장김치(배추1,500포기/15kg170박스)는 관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가구, 소년소녀가정 등에 직접 전달했다.
 

박철우.김영희 회장은“새마을 모든 회원들의 정성과 사랑을 모아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여러기관·단체의 협력으로 김장을 실시해서 더욱 보람이 있었다. 앞으로도 도움이필요한 곳에 달려가서 봉사하고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완겸 온양6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실시하는 온양6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와 양념 등을 지원해 준 온양농협 및 아산 E마트 봉사단에 고마운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소외계층을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더욱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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