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행복키움지원단 연계·· 찾아가는 읍면동 복지센터사업 활성화에 기여

▲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왼쪽부터) 오종환 사무국장, 온양2동 직원, 탕정면 직원, 염치읍 직원 2명, 탕정면 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회장 홍원유)는 21일 아산시(시장 복기왕) 행복키움지원단과충남경제진흥원에서 제15회 취약계층 후원품 전달행사를 진행했다.
 

㈜삼아인터내셔날(대표 채홍용), 영농회사법인 ㈜늘만나식품(대표 권인순), 온주곰탕(대표 김병관) 3개 업체가 참여해 과자, 김치, 곰탕 등 100만원 상당의식품을 아산시행복키움지원단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품은 아산시 염치읍, 탕정면, 선장면, 온양2동, 온양5동의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취약계층에 지원되어 식사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됐다.
 

홍원유 아산시기업인협의회장은 “우리 기업들의 마음을 모아 취약계층 후원행사를 한다는 것에 매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꾸준히 후원을 이어갈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평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자하는 관내 기업 및 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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