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아산시 염치읍(읍장 마승만)은 20일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의용소방대,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약 80여명이 참여해 깨끗한 아산만들기 범시민 대청소를 실시했다.
 

청소는 염치읍 탕정면 경계, 곡교천 낚시터 주변을 시작으로 현충사 은행나무길, 충무교~국도45호 음봉방면까지 그동안 쌓인 생활쓰레기, 빈병 등 총 0.7톤을 수거했다.
 
마승만 염치읍장은 “적극적으로 깨끗한 염치읍을 만들기 위해 범시민 대청소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으로도 청소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청소를 통해 아산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밝고 쾌적한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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