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사랑의 밑반찬을 준비하고 있다.
 
아산시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박길남)은 20일 온양4동의 복지허브화활성화를 위한 회의 및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행복키움추진단 월례회의를 마친 후 손수 준비한 밑반찬과 아산시기초푸드뱅크 연계를 통해 지원받은 식료품(음료, 즉석식품, 간식류 등)을 관내소외계층 30가구에 가정방문해 전달했다.
 

박길남 단장은“추운날씨에도 적극적으로 나눔 실천에 참여해주신 추진단 단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홍영준 온양4동장은 “추운날씨에도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해주시는 온양4동행복키움추진단 단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온양4동은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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