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의 독보적인 분위기의 화보가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이하늬는 뉴욕에서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함께한 화보를 통해 노출 없는 의상에도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며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오버사이즈 코트와 첼시부츠, 체크 팬츠 등 올 가을 트렌드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공개된 화보 속 이하늬는 절개 디테일의 체크 패턴 스커트와 화이트 셔츠에 제옥스 첼시부츠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완성했다. 또 부츠컷 팬츠와 라이더 자켓으로 시크함을 강조했으며, 여기에 굽 없는 제옥스 앵클부츠를 착용해 가을 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이하늬가 착용한 신발은 숨쉬는 이태리 슈즈 ‘제옥스(GEOX)’의 앵클부츠 프로메테아(PROMETHEA)와 첼시부츠 뉴리즈(NEW LISE)이다. 프로메테아 앵글부츠는 이태리 감성의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가죽으로 멋스러우며, 양옆에 지퍼가 있어 신고 벗기 간편하다. 뉴리즈 첼시부츠는 트렌디한 디자인에 메모리폼 인솔이 장착되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이하늬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공항패션에 이어서 화보도 대박!”, “침묵하게 만드는 비주얼”, “역시 가을엔 첼시부츠지”, “남심, 여심 모두 저격하는 미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름다움과 현명함, 당당함을 모두 갖춘 배우 이하늬는 장유정 감독의 <부라더>, 정지우 감독의 <침묵> 두 작품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하늬의 더 많은 사진과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1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웹사이트( www.cosmopolitan.co.kr )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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