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water 대청수도건설단이 배방읍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품을 전달했다.

K-water 대청수도건설단(단장 김세환)은 9월 25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배방읍행복키움추진단(단장 오병국)을 찾아 상품권(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자발적으로 모아 조성한 「물 사랑 나눔펀드」재원으로 마련되었다. 후원품은 관내 기초수급자, 사례관리대상자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 2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특히 제도권 영역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통해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김세환 단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나누고 싶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을주고 싶다”고 말했다.
 

오병국 단장은 “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허브화 실현을 위해 최선을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water 대청수도건설단은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정기후원금, 후원품, 집수리 지원 등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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