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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KDN(주) 천안지사(지사장 여부환)가 9월 25일 배방읍행복키움추진단(단장 오병국)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선물세트로 관내 저소득가정 37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여부환 지사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의 마음까지 따뜻한 온기로 채워지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준비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홍군 배방읍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허브화 추진을 통해 소외받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배방읍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전KDN(주) 천안지사는 매년 저소득가정 후원품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