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 단원들이 명절맞이 물품나눔행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산시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은 9월 25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추석 명절맞이 물품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온양4동의 복지허브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석명절을 맞아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이 직접 준비한 후원물품(고기, 송편)과 아산시기초푸드뱅크연계를 통해 지원받은 식료품(즉석식품, 음료수 등)을 관내 소외계층 31가구에 가정방문해 전달했다.
 

박길남 단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어 보람 있고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위한 따스한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홍영준 온양4동장은 “온양4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즐거운 한가위 되시기바라며, 앞으로도 온양4동은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웨이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