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소장 김기봉)가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추석연휴를 맞아 ‘추석 연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해 운영한다.
 
 
시 보건소는 추석 연휴기간에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아산충무병원, 응급의료시설인미래한국병원, 현대병원 통해 응급 환자의 진료가 가능하도록 24시간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해시민들이 진료와 의약품 구입에 따른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할 방침이다.
 
 
추석 연휴기간 중 일자별 진료 및 의약품 구입이 가능한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현황은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http://www.e-gen.or.kr)와아산시 홈페이지(http://www.asan.go.kr), 아산시보건소 홈페이지(http://health.a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아산시보건소에서는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대책상황실’(041-537-3450)을 운영해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등의 운영현황을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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