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양6동 새마을, 적십자, 직원 등이 온주아문 일대 청소를 하고 있다.

아산시 온양6동(동장 김완겸)이 지난 21일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적십자봉사회, 공무원 등 약 70여 명이 참여해 범시민 대청소를 실시했다.
 

오는 추석과 제3회 동민의 날 행사를 대비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추진된 이번 대청소는 온향향교를 시작으로 온양초등학교 주변과 갱티고개를 중심으로 주요 도로변을 집중 정비했다.
 

김완겸 온양6동장은 “각 단체회원들의 단합된 청소로 행사장 주변 환경이깨끗해져서 기분이 좋다. 동민의날 행사뿐만 아니라 깨끗한 지역 환경도 함께만들어가는 모습에 앞으로의 온양6동의 미래가 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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