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동행정복지센터 직원대상으로 실시

▲ 단원구,‘집단지성 감사 멘토링 서비스’실시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규환)는 지난 20일 신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원 대상 『집단지성 감사 멘토링 서비스』를 실시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된 『집단지성 감사 멘토링 서비스』는 동 직원들의 어려움을 사전에 파악해 해결하고 공유하는 직원맞춤 행정의 일환으로 분야별 행정멘토단이 12개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월 1회 실시된다.
 

‘차근차근 업무연찬 & 포근포근 소통 time’ 슬로건 아래 이날 멘토링 시간은 행정멘토의 업무지식 및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업무관련 질의답변은 물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고충상담을 실시해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신길동은 지난 7월 조직개편으로 새롭게 생긴 동으로 회계, 보안, 주민자치 등 모든 분야의 토대를 잡아야 해 담당자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날 멘토링에서는 업무 전반에 대해 연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규환 구청장은 “지난 2월 와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처음 시작한 집단지성 감사 멘토링 서비스가 동 행정복지센터 실무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서 기쁘다”며 “업무관련 법규 연찬 및 고충상담을 실시함으로써 행정의 능률성 향상은 물론 나아가 대민 행정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는 10월에는 선부2동과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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