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재능기부와 지역의 자원봉사로 이루어진 의미있는 효 잔치~~!!

▲ 오세현 부시장 축하말씀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현순)은 9월 20일(수) 탕정면사무소 옆 어린이공원에서 지역 어르신 600명을 모시고 『제3회 행복키움 어르신 효 잔치』를 개최했다.
 

탕정면 행복키움 어르신 효 잔치는 매년 9월,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행사로탕정면 복지허브화 추진내용 중『효도하는 탕정, 어르신을 공경하는 탕정』이라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함께 지역 주민이 자원봉사자가 되고 재능기부를 하며 지역의 후원금으로 추진되는 의미 있는 행사이다.
 

이날 개최된 행사에는 관내 대학인 선문대 치어리더『신이데아』의 공연과주민자치센터의 수강생으로 구성된 밸리.난타공연과 함께 IBK 밥차와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정성스레 마련한 떡, 과일, 음료 등 풍성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또한, 관내 기업체 노동조합원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경품으로 ‘1등 세탁기 당첨’의 행운을 받게 된 주민까지 행사 하나하나가 모두 의미 있는 소중한 잔치가 되었다.
 

송현순 단장은 “추석이 가까웠지만 외롭게 명절을 지내야 하는 어르신들도계시기에 지역 어르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을잔치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효도하는 탕정~~!! 어르신을 공경하는 탕정~~!!이 될 수 있도록 행복키움추진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은 매월 안전취약가정 어르신과 결연을 통해안부살피기를 위한 가정방문을 정기적으로 실시했으며, 분기별 문화소외계층어르신을 위해 나들이 & 공연관람 등을 추진하는‘어르신 섬김데이’를 운영함으로써2016년에는『노인복지증진 기여』단체부분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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