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5동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실현

▲ (사진좌측부터 순서대로) 강연식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 공동단장, 박진희 커피향기 대표, 심흥섭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 공동단장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심흥섭, 강연식)은 지난 20일 용화동에 소재한 커피향기(대표 박진희)와 온양5동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실현을위한 후원 재 협약을 체결했다.
 

커피향기는 2016년 개업당시부터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을 맺고꾸준히 후원해 오고 있으며, 현재 매월 3만원의 후원금을 지원중이다.
 
이번 재 협약을 통해 조성된 기금은 온양5동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실현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세대의 정기적인 지원 활동을 추진하는데 사용하게 된다.
 

박진희 대표는 “작년 온양5동에 커피향기를 오픈하면서 지역에 조금이나마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자 행복키움 협약에 동참했었는데 지난 1년 동안 직접봉사활동에 참여는 못했지만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의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봉사 활동을 보며 함께 뿌듯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작은 정성이지만 재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흥섭, 강연식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 공동단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온양5동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더 열심히 어려운 이웃들에게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펼치라는 뜻으로 알고, 공적제도만으로 해소할 수 없는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계층에게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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