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목) KBS 울산홀

울산시는 울산종합일보가 9월 21일 오후 1시 KBS 울산홀에서 ‘2017년 울산실버합창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현 울산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외빈 등 노인단체 및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식전공연행사, 개회식, 울산실버합창제로 팀별 흥겨운 노래 한마당으로 진행된다.
 
실버합창제는 12개 노인 단체 505명이 참가하며 참가한 단체에는 기념사진액자와 개인별 사진을 제공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를 맞이하면서 100세 시대에 걸맞게, 우리지역 노인들의 건강한 여가문화를 증진하고자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많은 어르신께서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행사는 지난 2009년부터 ‘노인건강박람회’로 개최됐으나 지난해부터 ‘울산실버페스티벌’ 이라는 새로운 행사명으로 치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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