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맞이 관내 경로당 위문

생연2동 사회단체협의회에서 마련된 기금으로 지난 19일 주민자치위원장(이대우)과 생연2동장(박정석)이 함께 관내 11개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위문품으로 백미20킬로 한포씩 전달하고 안부 인사를 전했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어느덧 무더위도 물러나고 선선한 기운이 맴도는 가을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경로당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추진되었으며 특히 사회단체협의회에서 지난해 송년의 밤을 개최하면서 후원받은 기금으로 이번 위문품을 마련하게 됐다.
 

어르신들은 찾아주신 동장과 주민자치위원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경로당을 방문해 인사도 건네고 명절을 맞아 위문품을 전해줘 감사하다.”며 기쁜 마음을 표했다.
 

박정석 생연2동장은 경로당 방문을 통하여 반갑게 맞아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의말씀을 전하며 “곧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는 따뜻한 가족애와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랑이 넘치는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웨이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